필리핀 선교 한국인 목사.종신형. 선고(팜팡가) (12)
Kimkim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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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선교 한국인 목사.종신형. 선고(팜팡가)(12)
Kimkim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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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13:20
자유게시판
1275578507
|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개혁 소속 오xx(스xx) 목사님
미성년자 18명 취업및 목사 알선으로 불법 노동 강요
월급(일당 아닙니다.) 50~200페소 지급
아침8시부터 새벽 3시까지 강제노동
목사주장은 자발적으로 노동했다하나
법원은 종교적 신념으로 했다하더라도
강제노동으로 봄.
근데 노동을 하기싫으면 도망가면 되지
납치.구금도 아닌데
종신형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제가 필에 선교목사들 좋은 이미지
갖고 있는건 아니지만
판결이 너무.ㅠ
여러분은 생각이 어떠세요?
미성년자 18명 취업및 목사 알선으로 불법 노동 강요
월급(일당 아닙니다.) 50~200페소 지급
아침8시부터 새벽 3시까지 강제노동
목사주장은 자발적으로 노동했다하나
법원은 종교적 신념으로 했다하더라도
강제노동으로 봄.
근데 노동을 하기싫으면 도망가면 되지
납치.구금도 아닌데
종신형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제가 필에 선교목사들 좋은 이미지
갖고 있는건 아니지만
판결이 너무.ㅠ
여러분은 생각이 어떠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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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Y [쪽지 보내기]
2024-11-22 13:34
No.
1275578512
미성년자에게 "아침8시부터 새벽 3시까지 강제노동" 시켰으면
사회에서 매장당하는게 맞죠.
멀쩡한 성인도 19시간을 1~2주 일하면 쓰러집니다.
Kimkim8888님 자식이 그렇게 일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목사라는 놈이 미성년자를 보호해도 모자랄 판에
한달에 50~200페소 주고 하루에 19시간이나 강제 노동을 시켰다고 하면
더욱 더 강한 처벌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저런 쓰레기 같은 것들이 목사라는게 더 기가 막히네요.
기본적인 인성도 안보고 목사 안수 하나 보네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립시다.
사회에서 매장당하는게 맞죠.
멀쩡한 성인도 19시간을 1~2주 일하면 쓰러집니다.
Kimkim8888님 자식이 그렇게 일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목사라는 놈이 미성년자를 보호해도 모자랄 판에
한달에 50~200페소 주고 하루에 19시간이나 강제 노동을 시켰다고 하면
더욱 더 강한 처벌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저런 쓰레기 같은 것들이 목사라는게 더 기가 막히네요.
기본적인 인성도 안보고 목사 안수 하나 보네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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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im8888 [쪽지 보내기]
2024-11-22 16:08
No.
1275578554
@ LiBERTY 님에게...
6개월 온라인수업받고 돈만 송금하면
목사 안수해줍니다.
공인중개사 보다 쉬운게 목사자격증 입니다.
개나소나 목사
6개월 온라인수업받고 돈만 송금하면
목사 안수해줍니다.
공인중개사 보다 쉬운게 목사자격증 입니다.
개나소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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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오니아 [쪽지 보내기]
2024-11-22 13:37
No.
1275578514
55 포인트 획득. 축하!
한인 목사가 필리핀에서 미성년 학생들을 모집해 강제 노동을 시킨 혐의(인신매매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현지언론인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러지는 필리핀 대법원이 미성년을 모집해 강제 노동을 시킨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오시영 목사(영어명 스티브 오)에게 종신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대법원은 오 목사에게 벌금 200만 페소(약 4,800만원)를 부과하고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으로 180만 페소(약 4,300만원)를 지급할 것도 명령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 소속인 오 목사는 2008년 필리핀으로 이주해 루손섬 팜팡가주에서 무허가 신학교를 운영했다. 이후 17세 학생 3명에게 비용없이 신학 공부를 시켜줘 목사나 선교사가 되게 해주겠다며 신학교에 끌어들였다. 하지만, 신학 공부는 시키지 않고 이들에게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신학교 건물을 짓는 힘든 노동을 강요하는 등 강제로 육체노동을 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2013년 피해자 중 한 명이 9개월 간 무급 또는 적은 금액 만을 받고 강제 노동을 강요당했다고 현지 당국에 신고했고, 필리핀 국가수사청(NBI) 등은 같은 해 4월 15일 신학교 시설을 단속해 학생들을 구출하고 오 목사를 체포했다.
피해자 중 한 명은 “9개월간 수업은 하지 않고 강제 노동에 동원됐다"며 “진짜 학교가 아니라고 깨달은 후 신고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 목사는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신학교 시설 건설에 참여했을 뿐 노동을 강요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상고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은 “미성년자의 취약성을 악용해 피해자들에게 종교 훈련의 일환이란 명목으로 그들의 신념을 착취하고 무기화했다”며 “종교적 신념에 따라 건설 작업에 동의했더라도 미성년자들의 동의는 중요하지 않으며 오씨의 형사 책임을 부정하거나 경감할 수 없다"고 적시했다.
또한, “사기와 기만으로 피해자들을 모집하고, 종교적 신념과 미성년자의 취약성을 이용해 사실상 무급으로 노동하도록 강요한 점은 인신매매죄의 모든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결했다.
(www.newsnjoy.us)
오시영 목사가 2008년 3월에 팜팡가로 와서, 2010년 3월부터 2013년 7월 사이에, 17세와 15세 미성년자 4명에게, 교육시켜서 취업까지 시켜주겠다고 약속해서 데리고 왔으며, 이 말고도 14명을 더 데리고 와서 꼬셔가면서 강제로 건축노동에 투입시켰답니다.
그중 한명 17세 소녀의 증언을 보면, 코타바토에서 교육시켜서 취업시켜 준다고 앙헬레스로 데리고 와서는 9개월 동안 한번도 교육은 커녕 입학절차도 받아 본 적이 없고, 공사판에서 단순 노동을 아침 8시부터 그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이연호 목사 감독하에 했답니다. 할로블락을 나르고, 공사자재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은 50페소도 받고 100페소도 받는 걸 봤는데, 본인은 한푼도 못받았답니다. 신학 공부시켜준다고 데려와서 일만 시켜서 싫었지만 오시영목사가 명령을 해서 따라야 할 것 같이 느껴졌었답니다.
또한명도 코타바토에세 데려온 17세 소녀인데, 마찬가지로 단 한번도 수업은 받아 본적은 없으나, 야외에서 성경읽기는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강제로 용접일을 시켜서 해야 했으며, 오시영 목사의 감독하에, 오시영이 없을 때는 이연호 목사의 감독하에 아침 8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일을 시켰으며, 한달에 (하루일당이 아니라) 100페소나 200페소를 받았답니다. 그일을 해야 나중에 성경공부를 시켜줄것 같아서 시키는 대로 했답니다.
(펀글)
현지언론인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러지는 필리핀 대법원이 미성년을 모집해 강제 노동을 시킨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오시영 목사(영어명 스티브 오)에게 종신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대법원은 오 목사에게 벌금 200만 페소(약 4,800만원)를 부과하고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으로 180만 페소(약 4,300만원)를 지급할 것도 명령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 소속인 오 목사는 2008년 필리핀으로 이주해 루손섬 팜팡가주에서 무허가 신학교를 운영했다. 이후 17세 학생 3명에게 비용없이 신학 공부를 시켜줘 목사나 선교사가 되게 해주겠다며 신학교에 끌어들였다. 하지만, 신학 공부는 시키지 않고 이들에게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신학교 건물을 짓는 힘든 노동을 강요하는 등 강제로 육체노동을 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2013년 피해자 중 한 명이 9개월 간 무급 또는 적은 금액 만을 받고 강제 노동을 강요당했다고 현지 당국에 신고했고, 필리핀 국가수사청(NBI) 등은 같은 해 4월 15일 신학교 시설을 단속해 학생들을 구출하고 오 목사를 체포했다.
피해자 중 한 명은 “9개월간 수업은 하지 않고 강제 노동에 동원됐다"며 “진짜 학교가 아니라고 깨달은 후 신고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 목사는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신학교 시설 건설에 참여했을 뿐 노동을 강요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상고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은 “미성년자의 취약성을 악용해 피해자들에게 종교 훈련의 일환이란 명목으로 그들의 신념을 착취하고 무기화했다”며 “종교적 신념에 따라 건설 작업에 동의했더라도 미성년자들의 동의는 중요하지 않으며 오씨의 형사 책임을 부정하거나 경감할 수 없다"고 적시했다.
또한, “사기와 기만으로 피해자들을 모집하고, 종교적 신념과 미성년자의 취약성을 이용해 사실상 무급으로 노동하도록 강요한 점은 인신매매죄의 모든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결했다.
(www.newsnjoy.us)
오시영 목사가 2008년 3월에 팜팡가로 와서, 2010년 3월부터 2013년 7월 사이에, 17세와 15세 미성년자 4명에게, 교육시켜서 취업까지 시켜주겠다고 약속해서 데리고 왔으며, 이 말고도 14명을 더 데리고 와서 꼬셔가면서 강제로 건축노동에 투입시켰답니다.
그중 한명 17세 소녀의 증언을 보면, 코타바토에서 교육시켜서 취업시켜 준다고 앙헬레스로 데리고 와서는 9개월 동안 한번도 교육은 커녕 입학절차도 받아 본 적이 없고, 공사판에서 단순 노동을 아침 8시부터 그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이연호 목사 감독하에 했답니다. 할로블락을 나르고, 공사자재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은 50페소도 받고 100페소도 받는 걸 봤는데, 본인은 한푼도 못받았답니다. 신학 공부시켜준다고 데려와서 일만 시켜서 싫었지만 오시영목사가 명령을 해서 따라야 할 것 같이 느껴졌었답니다.
또한명도 코타바토에세 데려온 17세 소녀인데, 마찬가지로 단 한번도 수업은 받아 본적은 없으나, 야외에서 성경읽기는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강제로 용접일을 시켜서 해야 했으며, 오시영 목사의 감독하에, 오시영이 없을 때는 이연호 목사의 감독하에 아침 8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일을 시켰으며, 한달에 (하루일당이 아니라) 100페소나 200페소를 받았답니다. 그일을 해야 나중에 성경공부를 시켜줄것 같아서 시키는 대로 했답니다.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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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4-11-22 13:48
No.
1275578518
저는 모태신앙 기독교인이고, 20대까지는 매주 교회 출석해왔습니다. 30 이후로는 잘 교회에 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교회를 나가지 않는 지금에도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는 마음 자체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우리나라 교회 자체에 대한 회의감은 이미 팽배하긴 합니다.
매번 말하기를 "일부 소수의" 잘못된 교회, "일부 소수의" 잘못된 목회자의 문제라고만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교회는 이미 기업화가 된 집단입니다. 교회의 확장방식, 권력구조는 기이하리만큼 자본주의 기업의 형태와 매우 닮아 있습니다.
전도라는 이름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고,
십일조의 이름으로 수익을 올리는 집단입니다.
물론 저는 여전히 옳은 교회가 남아있다고 믿지만, 그 옳은 교회 자체가 "일부 소수의" 교회가 되어버렸다고 여깁니다.
왜 교회는 대형화가 되어야 하고, 건물을 올려야 하는지 저는 여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교회를 나가지 않는 지금에도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는 마음 자체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우리나라 교회 자체에 대한 회의감은 이미 팽배하긴 합니다.
매번 말하기를 "일부 소수의" 잘못된 교회, "일부 소수의" 잘못된 목회자의 문제라고만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교회는 이미 기업화가 된 집단입니다. 교회의 확장방식, 권력구조는 기이하리만큼 자본주의 기업의 형태와 매우 닮아 있습니다.
전도라는 이름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고,
십일조의 이름으로 수익을 올리는 집단입니다.
물론 저는 여전히 옳은 교회가 남아있다고 믿지만, 그 옳은 교회 자체가 "일부 소수의" 교회가 되어버렸다고 여깁니다.
왜 교회는 대형화가 되어야 하고, 건물을 올려야 하는지 저는 여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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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버 [쪽지 보내기]
2024-11-22 18:50
No.
1275578571
@ 독고구패 님에게...
종교를 직업으로 돈벌이에 집찾한 결과 대형화 되어 가는거죠
종교를 직업으로 돈벌이에 집찾한 결과 대형화 되어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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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오니아 [쪽지 보내기]
2024-11-22 14:10
No.
1275578529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독고구패 님에게...
'The Remnant'
'The Rem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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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남매 [쪽지 보내기]
2024-11-22 13:57
No.
1275578525
종신형.
꽤 쎈 형량인데, 잘잘못을 잘 따졌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만약, 아침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강제 노동을 시킨게 사실이라면, 그럼 종신형도 모자라지 싶네요.
강제라는 말이, 하기 싫다고 해도, 억지로 시킨다는 뜻 아닐까요?
그러면 정말 답이 없네요.
꽤 쎈 형량인데, 잘잘못을 잘 따졌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만약, 아침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강제 노동을 시킨게 사실이라면, 그럼 종신형도 모자라지 싶네요.
강제라는 말이, 하기 싫다고 해도, 억지로 시킨다는 뜻 아닐까요?
그러면 정말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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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8820 [쪽지 보내기]
2024-11-22 15:45
No.
1275578545
8시부터 새벽 3시까지ㅠ어케 버텼대.
어느 유튜브에서 봤는데,
교회 아이들 가끔 허드렛일 시킨걸 엮여서 억울하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판결문대로라면 목사가 아니라 사탄 아닌가.
근데 이게 한국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욕은 바가지로 먹겠지만 종신형까지는 어림도 없을듯한데
필리핀은 미성년자 관련해서는 얄짤없네요.
어느 유튜브에서 봤는데,
교회 아이들 가끔 허드렛일 시킨걸 엮여서 억울하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판결문대로라면 목사가 아니라 사탄 아닌가.
근데 이게 한국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욕은 바가지로 먹겠지만 종신형까지는 어림도 없을듯한데
필리핀은 미성년자 관련해서는 얄짤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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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4-11-22 17:45
No.
1275578567
이건 목사가 띨해서 그래요.. 첨에 신고 들어갔을 때 빨리 합의보고 소취하 해달라 했으면 끝나는 문제인데 목사가 끝까지 자기는 잘못 안했다고 했겠지요. 꽉 막힌 목사들 많아서 안 봐도 대강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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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땅 [쪽지 보내기]
2024-11-22 19:02
No.
1275578574
백번 목사의 주장대로 미성년자들이 자발적 노동을 했다 치더라도 목사의 직분상 거절하고 말렸어야 옳은거 아닌가요?
오전 8시 부터 새벽 3시까지의 노동이라면 어떤 노동일지 모르나 아이들의 정서적이나 건강에도 크게 문제가 따른다는것을 잘 알텐데 그걸 묵과하고 한달 급여를 50~200페소 밖에 지불 하지 않았다면 북한의 김정은이와 다를바가 뭐가 있을까요
이 뉴스 대로라면 목사가 백번 지탄 받아 마땅한거고 옹호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목사가 주장하는 내용도 정확히 들어보고 비난을 하든 비판을 하든 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만 저 뉴스가 타당성이 있고 팩트라면 종신형을 받아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한국인이라서 또는 같은 교인이라고 해서 옹호한다든가 하는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전 8시 부터 새벽 3시까지의 노동이라면 어떤 노동일지 모르나 아이들의 정서적이나 건강에도 크게 문제가 따른다는것을 잘 알텐데 그걸 묵과하고 한달 급여를 50~200페소 밖에 지불 하지 않았다면 북한의 김정은이와 다를바가 뭐가 있을까요
이 뉴스 대로라면 목사가 백번 지탄 받아 마땅한거고 옹호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목사가 주장하는 내용도 정확히 들어보고 비난을 하든 비판을 하든 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만 저 뉴스가 타당성이 있고 팩트라면 종신형을 받아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한국인이라서 또는 같은 교인이라고 해서 옹호한다든가 하는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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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4-11-22 21:13
No.
1275578607
인간이 준 형벌이라 생각치말고, 그 목사님이 믿는다던 신이 내린 형벌이라 생각해보면 어떠세요?
신께 뭐라 하실거에요? ㅋㅋ
신이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고 얘기하고 다녔으니 그저 회개하고 순종하면 됩니다.
뭐가 답인 줄 알면서도 서로가 자만심에 빠져, 애써 현실을 외면하는, 소위 자칭 믿는 분들.
신께 뭐라 하실거에요? ㅋㅋ
신이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고 얘기하고 다녔으니 그저 회개하고 순종하면 됩니다.
뭐가 답인 줄 알면서도 서로가 자만심에 빠져, 애써 현실을 외면하는, 소위 자칭 믿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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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 [쪽지 보내기]
2024-11-22 21:27
No.
1275578611
민다나오에서 데려온 아이들...
어디인지도 모르는 동네에서 도망을 가면 된다?
아침 8시부터 새벽3시까지 감독을 했다고 하는데...
어디로 어떻게 가나요?
염전노예 사건에 징역 2년밖에 판결 안하는 우리나라가 너무한거죠.
어디인지도 모르는 동네에서 도망을 가면 된다?
아침 8시부터 새벽3시까지 감독을 했다고 하는데...
어디로 어떻게 가나요?
염전노예 사건에 징역 2년밖에 판결 안하는 우리나라가 너무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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